한백시스템의 아이세이프는 시각장애인 및 어린이 보호를 위한 횡단보도의 안전대기장치로 행정안전부의 ‘2011 도로교통안전개선사업’ 모범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의 공공기관 우선 구매품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원유석 대표는 “아이세이프는 현재 전국의 300여곳의 도로에 설치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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