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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 김정훈 위해 사랑의 거래..격한 입맞춤

입력 : 2013-10-02 10:23:57 수정 : 2013-10-02 1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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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의 최정원과 김정훈이 애틋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0월 2일 방송한 ‘그녀의 신화’에서는 은정수(최정원 분)가 도진후(김정훈 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그를 지키기 위해 도회장(김성겸 분)과 일종의 사랑의 거래를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전 17회분까지 도진후는 자신에 대한 은정수의 진짜 속마음을 확신할 수 없었으며 최수호(전노민 분)에 대한 복수심에 김서현(손은서 분)과의 약혼을 공표한 상태에서 은정수의 진심을 알게 됐다.
 
이에 도진후는 은정수에게 달려가 마음을 표현했으며 “이제는 할부 안 돼. 무조건 일시불이다”라고 말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입맞춤을 나눴다.
 
종영까지 총 2회를 남겨둔 ‘그녀의 신화’는 주인공 은정수가 진짜 명품 가방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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