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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치어리더 바비인형 “韓 메이저리거 응원” 섹시

입력 : 2013-09-02 09:10:35 수정 : 2013-09-02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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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치어리더 바비인형으로 분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수지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수지는 야구선수 류현진, 추신수 등 한국 메이저리거를 응원하기 위해 발랄하고 섹시한 치어리더로 분해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고양이 같은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도발적인 립 컬러로 시선을 모은 수지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요염한 바비인형의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수지는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수줍은 스무살 소녀에서 아찔한 매력의 치어리더로 분해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수지는 이어지는 촬영에 임하면서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류현진, 추신수 선수에 대해 “같은 한국인으로서 무척 자랑스럽고 멋지다. 한국 메이저리거 파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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