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세계 女의사 1000여명 한자리에 모인다

입력 : 2013-07-30 20:52:48 수정 : 2013-07-30 23:24: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대서 8월 3일까지 학술대회
박경아 세계女의사회장 취임도
이화여대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학내에서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여자의사회 학술대회는 1924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올해 29번째를 맞이했으며, 서울 개최는 1989년 이후 두 번째다.

세계여자의사회는 1919년 창립한 이후 45개국에 여자의사회를 두고 세계 여성 인권 향상과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아동 및 여성의 국제보건의료 향상과 저개발국의 여성 의료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의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여의사 1000여명이 참석한다.

대회 마지막날인 다음달 3일에는 세계여자의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경아(63·사진) 전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오현태 기자 sht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