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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애국가, LA 다저스타디움에 울려퍼진 여신의 목소리

입력 : 2013-07-29 16:13:43 수정 : 2013-07-30 07: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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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하는 소녀시대 태연”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파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그는 이날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 대 신시내티 레즈’ 경기 기념 ‘한국의 날’ 행사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불렀고, 써니는 시구를 했다.

이날 야시엘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으로 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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