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혜진, 29일 영국 출국…기성용과 신혼 즐긴다

입력 : 2013-07-29 16:32:03 수정 : 2013-07-29 16:32:0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이 머물고 있는 영국으로 출국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29일 "한혜진이 오늘 오후 2시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스완지시티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을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휴식을 취한 한혜진은 영국에서 신혼을 보낸 뒤 향후 작품 스케줄에 따라 귀국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혜진 측은 "귀국 일정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 시기도 정해지지 않았고, 언제든 좋은 작품을 만나면 귀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축구선수 기성용과 화촉을 밝혔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과 영국 스완지시티에 각각 신접살림을 차렸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