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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시황]무더위·장마로 ‘거래절벽’… 서울 0.01% 떨어져

입력 : 2013-07-28 20:22:49 수정 : 2013-07-28 2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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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 종료로 아파트 매매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됐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값은 서울이 0.01% 떨어졌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세를 이어갔다.

서울에서는 강북구(-0.09%)와 성동구(-0.09%), 강남구(-0.07%), 강동구(-0.06%), 구로구(-0.06%), 영등포구(-0.05%), 광진구(-0.04%), 노원구(-0.04%), 동대문구(-0.04%) 등이 하락했다. 취득세 감면 혜택도 끝났고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부동산 중개업소에 문의량도 크게 줄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1%)이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신도시들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김포(-0.03%)와 화성(-0.01%), 의정부(-0.01%), 부천(-0.01%) 등이 떨어졌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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