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펜션 ‘거제아일랜드’, 커플·가족스파로 추천

연일 화창한 날씨로 전국 각지의 여행명소들이 붐비면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경상남도 거제의 인기가 이목을 끈다. 거가대교 개통 이후 경남 통영, 부산, 대구에서의 교통여건이 탁월해졌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각종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신흥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 여행코스에는 한국의 나폴리로 알려진 ‘외도 보타니아’가 대표적이다. 거제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섬은 천연 동백 숲을 이루고 있으며,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등 다양한 아열대 식물들과 수목들, 희귀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몽글몽글한 조약돌이 펼쳐진 몽돌해수욕장과 구조라해수욕장은 여름휴가철 커플·가족 피서지로도 인기만점. 잔디로 이뤄진 민둥산에 대형풍차가 돌아가는 ‘바람의 언덕’은 각종 드라마나 야외프로그램들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거제도 가 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추천코스로는 해금강, 십자동굴, 사자바위, 일월봉, 장사도 등이 있다.

커플들은 물론 가족, 단체 여행지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거제도에는 최근 풀빌라형태의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는 저렴한 신축 펜션들이 성업하고 있다. 특히 바다가 보이는 야외스파들은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분위기부터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테마별 객실이나 독채형 수영장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펜션들이 성수기 예약 문의가 한창인 가운데 전면 대형 통유리를 통해 한려수도와 해금강이 한눈에 보이는 ‘거제아일랜드’는 미니멀리즘 건축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층구조의 모던하고 럭셔리한 실내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개별 객실내 설치된 월풀스파를 통해 커플이나 연인,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제트스파는 물론 스위밍스파를 즐길 수 있다.

거제아일랜드 관계자는 “전 객실에 전기그릴이 무상비치 되어 언제든 바베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면서 “세스코를 통해 해충에 대한 염려를 없앴기에 여름휴가 시즌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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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올림피아 어워드'에서 아르헨티나를 빛낸 올해의 해외파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림피아 데 플라타'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아르헨티나 '올해의 해외파 선수'는 2007∼2013년까지 메시가 7년 연속 수상했지만 디 마리아가 메시의 아성을 깼다.

    '올해의 국내파 선수'는 루카스 프라토(벨레스)게 돌아갔다.

    올림피아 어워드는 아르헨티나 스포츠기자협회가 1954년부터 매년 시상해온 아르헨티나 최고 권위의 스포츠 행사로, 축구를 포함해 41개 종목을 대상으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축구는 2008년부터 국내파 선수와 해외파 선수를 따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해외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로 뽑힌 디 마리아는 지난 8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5천970만 파운드(약 1천26원)의 몸값을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5월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소속으로 뛰면서 팀의 10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올해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해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을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