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 제10대 이사장에 김영목(사진) 전 주뉴욕총영사가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13일 경기 성남시 시흥동 코이카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개도국 현실에 맞는 특화된 새마을운동 수출과 청년 해외진출 기회를 늘려 빈곤 감소와 현장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