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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식당’ 윤해영 “19금답게 솔직담백 토크 선뵌다”

입력 : 2013-03-08 17:08:44 수정 : 2013-03-08 17: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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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해영이 KBSW '여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식당(이하 여고식당)’의 무기가 ‘솔직함’이라고 털어놨다.  ‘여고식당’은  여성들을 위한 19금 토크쇼를 표방한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여고식당’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해영은 “‘여고식당’은 19금답게 솔직하고 대담한 토크쇼”라고 말문을 열었다.

윤해영은 “여성들이 맘속에 담아둔 속사정까지 다 털어놓고 가는 프로그램으로 솔직해서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며 “동네 언니들처럼 꺼렸던 얘기들도 다 받아주고, 공감해준다. 고민을 가진 출연자들의 등을 두드려주고 위로해주면서 언니들처럼 편한 느낌을 준다”고 ‘여고식당’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어 윤해영은 “‘여고식당’ 출연 후 지인들에게 조언이나 상담을 해주고 있다. 전문가에게 들은 귀동냥을 전하며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고식당‘은 부부생활과 고부갈등부터 여성들의 사회적 문제까지 여자들의 말 못할 고민들을 솔직한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이경실, 배우 윤해영, 방송인 김새롬, 이호선 교수, 신효섭 셰프가 출연한다. 지난 2월19일 첫 방송된 ‘여고식당’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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