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가격 43주만에 상승…작년 5월 이후 처음<연합>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울 아파트의 가격이 주간 단위로 43주(10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보다 0.03% 하락했지만 서울은 지난 주 0.05% 하락에서 이번 주 0.01%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감정원이 가격을 산정하기 시작한 작년 5월7일 이후 43주 만에 처음이다.

다른 통계에선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적도 있었으나 감정원 통계로는 10개월 만에 첫 상승 전환이다.

이번 주 아파트 가격은 강남(0.28%), 강동(0.21%), 송파(0.10%) 등 지역이 상승을 주도했다.

지역별로는 세종(0.32%), 대구(0.12%), 경북(0.07%), 대전(0.06%) 등도 상승했고 경기(-0.10%), 경남(-0.07%), 울산(-0.06%), 인천(-0.05%) 등은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전세가격은 충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 시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 이번 주 0.11% 올랐다. 세종(0.38%), 서울(0.22%), 대전(0.19%), 대구(0.17%), 전남(0.17%)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작년 말과 비교해 아파트 매매가격은 0.54%의 하락한 반면 전세가격은 0.8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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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올림피아 어워드'에서 아르헨티나를 빛낸 올해의 해외파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림피아 데 플라타'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아르헨티나 '올해의 해외파 선수'는 2007∼2013년까지 메시가 7년 연속 수상했지만 디 마리아가 메시의 아성을 깼다.

    '올해의 국내파 선수'는 루카스 프라토(벨레스)게 돌아갔다.

    올림피아 어워드는 아르헨티나 스포츠기자협회가 1954년부터 매년 시상해온 아르헨티나 최고 권위의 스포츠 행사로, 축구를 포함해 41개 종목을 대상으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축구는 2008년부터 국내파 선수와 해외파 선수를 따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해외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로 뽑힌 디 마리아는 지난 8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5천970만 파운드(약 1천26원)의 몸값을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5월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소속으로 뛰면서 팀의 10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올해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해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을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