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권력, 누구한테 있나

국민들이 인식하는 우리나라 최고 권력은 재벌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모바일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가 최근 10대 이상의 전국 남녀 4592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력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0%가 재벌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국회의원 등 정치인(23.2%) ▲대통령(15.9%) ▲국민(9.3%) ▲언론(8.7%) ▲검찰(6.9%)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10대에서 30대까지 다소 큰 차이로 ‘재벌’을 1위로 꼽았다. 10대는 29.7%, 20대는 39.5%, 30대는 37.7%가 재벌을 가장 큰 권력이라고 답했다.

또 10대, 20대, 30대에서 모두 ‘정치인’과 ‘대통령’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반면 40대에서는 정치인(25.7%), 대통령(24.2%), 재벌(21.6%) 등의 순으로 선택했다. 50대 이상에서는 대통령(35.7%)을 첫손으로 꼽았다. 정치인(21.7%)과 검찰(15.5%)이 각각 2, 3위로 나타났다. 

김동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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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후베닐 A(17~19세) 소속인 이승우(17)가 라이벌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스페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로부터 이승우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 구단의 관계는 상당히 냉각돼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의 차기 축구 스타 이승우를 설득하기 위해 이미 상당한 준비를 마쳤다"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이승우 영입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타격을 주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노르웨이 10대 축구 천재 마르틴 외데가르드(17)를 비롯해 마르코 아센시오(18), 루카스 실바(21) 등 전 세계 유망주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승우는 13살이던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후베닐 A에 올랐고 동년배 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이적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이로 인해 1998년 1월생인 이승우는 내년 1월부터 공식경기에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