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중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가 무려…

내년 1월7일부터 난방을 하면서 문을 열고 영업하는 사업장에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겨울철 전력위기에 대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동절기 에너지절약 특별대작전’을 내년 2월까지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난방을 하면서 출입문을 열어놓는 사업장, 에너지 사용이 가장 많은 오후 5~7시에 네온사인을 켜놓은 업소, 난방온도가 20도를 넘어가는 다소비 건물을 대상으로 1월7일부터 2월22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과태료는 적발 횟수에 따라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 4차 이후 300만원이다.

서울시는 또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이후 신청사와 서소문별관 사무실 전등과 옥외 야간 조명을 일제히 끄는 ‘사랑의 불끄기의 날’을 운영한다. 조명을 줄이고 촛불을 켜도록 장려하는 ‘사랑의 불끄기 카페’도 100곳 조성할 예정이다. 내년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에는 시내 커피전문점 중 1곳에서 박원순 시장과 시민 100여명이 촛불 데이트를 즐기는 ‘불 끄고 촛불 켜는 밤’도 열린다.

이은정 인턴기자 ehofkd1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절벽에 녹색 페인트칠한 남성, 이유가···
  • 중국의 어느 작은 마을. 이곳의 아주 특별한 절벽이 눈길을 끈다. 밝은 녹색 페인트로 뒤범벅된 절벽이 떡하니 서 있다. 풍수(風水)를 중요시한 어느 남성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중국 상하이스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충칭(重慶) 시 치장(綦江) 구에..
  • 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2' 조율중
  • 바닷가에서 밥 짓는 차주부와 낚시하는 참바다씨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tvN 측 관계자는 4일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촬영지가 만재도가 될지는 아직결정되지 않았..
  • 유빈·효린, '언프리티 랩스타 2' 출연?
  • 케이블 채널 언프리티 랩스타 2제작진이원더걸스 유빈과 씨스타 효린 출연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4일 한 매체는언프리티 랩스타 2에 유빈과 효린이 출격하며 최근 재킷 촬영까지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아직 확정된..
  • '듣다보니 렛잇고'···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 오는 2022년 개최 예정인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의 주제가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노래가 미국 월트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 주제가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미국 뉴욕타임스는 2022년 개최 예정인 베이징 동계올림픽..
  • 강정호,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 선정
  •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거포 강정호(28)가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뽑혔다.한국 선수가 이달의 신인으로 뽑히기는 2003년 내셔널리그 4월의 신인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이어 12년 만이자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