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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함께 가고픈 연예인 1위는?

입력 : 2012-03-25 15:58:45 수정 : 2012-03-26 09: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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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미혼 남녀들은 봄나들이 최고의 상대로 각각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과 ‘뿌리깊은 나무’의 신세경을 꼽았다. 또, ‘봄나들이에 점심은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질문에는 남성의 51%가 ‘애인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1순위로 꼽았지만 여성의 43%는 ‘근처에서 사먹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이 15일부터 2일간 미혼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쏠로라서 가장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계절로는 56%가 봄을 꼽았다. 또 가장 가고 싶은 야외 데이트 장소로는 33%가 ‘벚꽃놀이 명소’, 25가 ‘테마파크’라고 답했다.

봄나들이를 같이 가고 싶은 사극 속 남자 주인공에는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38%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정일우가 21%로 2위를 차지했다. 남성응답자들은 32%가 ‘뿌리깊은 나무’의 신세경을, 20%가 ‘공주의 남자’에 문채원을 꼽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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