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신문 "'MB 사망했다' 전국에 소문 파다"

북한의 한 언론이 이명박 대통령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북한 내에 돌고 있다는 보도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北, '대통령 표적지'에 사격훈련 또 공개 북한이 최근 우리 군부대에서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이 이뤄졌다며 연일 비난성명을 쏟아내는 등 대남비난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지난 8일 북한 조선인민군이 이명박 대통령의 실명 표적지에 사격하는 장면을 또다시 공개했다. <연합>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1일 "누군가의 입에서 나왔을 리명박놈이 뒈졌다는 소리가 한입두입 건너 어느덧 사실처럼 됐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의 제목은 '소문 그대로 죽어마땅한 역적'이었다. 북한 관계자들은 북한언론이 남한 대통령의 사망설에 관해 보도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소문이 얼마나 통쾌하고도 가슴후련했으면 삽시에 평양은 물론 평안남도와 평안북도, 황해남도와 함경북도 등 전국 각지로 짜하게 퍼져갔겠는가"라고 촌평했다.

이어 "본사 편집국으로 이명박놈이 뒈졌다는 통쾌한 확답을 듣고 싶어 수많은 전화들이 걸려오고 있다. 물론 이런 풍설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 수는 없다. 소문 그대로 민심의 판결을 받은 이명박놈은 이미 뒈진 것이나 같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최근 인천의 한 군부대에서 김정일·정은 부자의 사진에 전투구호를 붙인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이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연일 비난을 퍼붓고 있다. 조선중앙TV는 북한 군인들이 이 대통령의 실명과 얼굴 그림이 적힌 표적지에 사격하는 장면까지 공개한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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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르 안은 2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유럽선수권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780의 기록으로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41초834)를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앞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2분20초594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1,500m에서 포인트 8점을 따고 500m에서 34점을 얻은 안현수는 42점으로 이날까지 종합 순위 2위를 달렸다.

    1,500m 우승과 500m 준우승을 차지한 크네흐트가 55점으로 선두로 나섰다.

    유럽선수권대회는 26일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의 성적까지 합산해 종합 우승자를 가린다.

    빅토르 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개인 첫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