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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전통떡 식품명인 임장옥·김왕자씨 지정

입력 : 2012-03-06 00:29:13 수정 : 2012-03-06 0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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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옥씨                           김왕자씨
감식초와 전통 떡류 제조·가공 기능보유자인 임장옥(65), 김왕자(66·여)씨가 전통식품 분야 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명인들이 전통식품 제조·가공분야의 기능보유자로 해당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했거나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임씨는 15세 때 1994년 금계식품을 창업해 감식초에 대한 연구·개발과 대중화에 앞장섰다. 김씨는 떡집을 운영하면서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전통 떡 제조비법을 아들에게 전수하는 등 계승·발전시켰다.

조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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