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장 친구인데 부탁해놓은 현금 달라”

최근 서울 시내 편의점, PC방 등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사장 친구’를 사칭해 돈을 빌려 사라지는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10·20대의 나이 어린 아르바이트생이 주로 근무하는 편의점이나 PC방을 타깃으로 하는 이 사기 범죄는 “내가 너희 사장과 친구인데 이미 부탁을 해두었으니 현금을 달라”고 요구해 돈을 뜯어내는 수법이 대부분이다.

또한 “못 믿겠으면 사장과 통화해 보라”는 식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을 안심시키고 대담하게 돈을 받아낸 후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사장과 이야기가 됐다’고 하면 권위에 눌려 돈을 내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대체로 소액 피해라 경찰 신고가 많이 않다는 점을 악용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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