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J2리그 콘사돌레 삿포로 입단

프로축구 K-리그 포항에서 활약한 수비수 조성환(27·사진)이 일본 2부 리그(J2리그) 콘사돌레 삿포로에 입단했다.

일본 J2리그 삿포로는 6일 조성환과 1년간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금 등은 밝히지 않았다.

2001년 수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조성환은 2005년 포항으로 이적해 2007년 K-리그와 지난해 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포항과는 지난해 말로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조성환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와 2006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조성환은 삿포로 홈페이지에서 “투지를 앞세운 플레이로 상대 공격수를 눌러 팀 승리에 공헌하고 서포터스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 응원을 부탁한다”고 입단 인사를 했다.

삿포로는 지난 시즌 1부 리그에서 4승6무24패(승점 18)로 18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러 올해 2부 리그로 떨어졌다.

문준식 기자 mjsi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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