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본부 “동해로는 일본해 못 이긴다”

[세계닷컴] “일본해라는 이름이 동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높은 비율로 세계의 지도를 차지하고 있다…지금 세계에서 쓰이는 보편적인 이름은 독도보다 다께시마다. 일본해와 다께시마가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생겨 더욱 일본 영토로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독도본부)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독도본부 강당에서 독도연대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해라는 명칭으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해를 이길 수 없으며 이에 체계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벌인다.

독도본부측은 현재 동해라는 명칭은 세계인이 공통적으로 쓰는 방위개념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인의 인식을 전제한 고유명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때문에 일본해보다 역사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더 합리적인 이름을 내세워야 하고 이에 동해를 과거 동아시아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통용되던 ‘조선해’라 지칭해야 된다고 말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독도박물관 이승진 관장을 비롯해 많은 일본의 자료를 근거로 독도영유권을 밝혀온 부산외대 김문길 교수등이 발제자로 참석한다.

/세계닷컴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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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영기·석상준 SNS 논란···서두원 대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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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기·석상준 SNS 뭐라고 했길래? 서두원 대신 사과...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숙여 사죄"

     

    이종격투기 석상준 코치와 홍영기 선수가 SNS에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패배에 쓴소리르 하는 팬들에게 맹비난을 가했다. 이에 논란이 일자 이들을 총책임지는 서두원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29초 만에 졌다. 결국 송가연은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를 기록했다.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들로부터 원성을 들었다.

    이에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석상준은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