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본부 “동해로는 일본해 못 이긴다”

[세계닷컴] “일본해라는 이름이 동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높은 비율로 세계의 지도를 차지하고 있다…지금 세계에서 쓰이는 보편적인 이름은 독도보다 다께시마다. 일본해와 다께시마가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생겨 더욱 일본 영토로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독도본부)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독도본부 강당에서 독도연대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해라는 명칭으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해를 이길 수 없으며 이에 체계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벌인다.

독도본부측은 현재 동해라는 명칭은 세계인이 공통적으로 쓰는 방위개념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인의 인식을 전제한 고유명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때문에 일본해보다 역사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더 합리적인 이름을 내세워야 하고 이에 동해를 과거 동아시아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통용되던 ‘조선해’라 지칭해야 된다고 말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독도박물관 이승진 관장을 비롯해 많은 일본의 자료를 근거로 독도영유권을 밝혀온 부산외대 김문길 교수등이 발제자로 참석한다.

/세계닷컴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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