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위해서 주말마다 찾아 나선 동물체험. 상상속의 귀여운 사막여우, 코아티, 알락꼬리원숭이 대신, 저 구석에서 몸을 숨긴 채 사람의 손을 피하고 있는 동물들이 있지 않던가요? 철창 없는 체험장이 동물들의 생태엔 더 열악한 현실을 짚어봤습니다.
서혜진·양혜정 기자 hyji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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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28 18:09:59 수정 : 2018-06-29 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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