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안 아파야 청춘이다! 청년 취업 지원 어벤저스

[카드뉴스] 안 아파야 청춘이다! 청년 취업 지원 어벤저스

최근 모 항공사의 ‘갑질 논란‘이 화제였었죠.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을‘ 관계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끔 했는데요.

취업 시장에서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청년구직자들 역시 ‘을’의 수난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에, 청년들이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정규직으로 근무 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청년취업 희망카드‘ 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구직 활동에 필요한 학원비, 교재비, 면접비는 물론 교통비와 식비까지 이 희망카드로 사용 가능하니 대전청년이라면 꼭 지원해 보세요

면접필수품인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곳도 있는데요. 서울시는 ‘열린옷장’과 함께 ‘취업날개서비스‘를 통해 서울 청년들에게 면접정장을 대여해주고 있으며

KT&G에서는 전국 12개 대학과 협업하여 재학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대여해 주는 ‘상상옷장‘을 비롯해 면접스타일링, 증명사진촬영 등의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대외활동에서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까지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커뮤니티 ‘상상univ. ‘를 ‘운영해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죠.

취업 한파에 채용 갑질까지-
취업수난시대라지만 굴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희망은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정예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