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황혜영, 환상 비키니 몸매 공개 "37세 맞아?"

입력 : 2010-06-07 19:34:54 수정 : 2010-06-07 19:34:5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송인 황혜영(37)이 탄력적인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 6일 저녁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 '아마이(www.amai.co.kr)'를 통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방문 조회수를 기록한 황혜영은 동안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며 여전한 인기를 얻고있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중순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혜영의 수영복 화보를 접한 방문객들은 "37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군살없고 탄력적인 몸매다"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황혜영의 소속사 '가온누리'측은 "황혜영이 이번 화보 촬영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며 "연예인 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유료로 제공되어지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황혜영의 화보는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이번 화보에서 탄탄한 복근을 선보이기 위해 식이요법을 병행해 하루 2시간씩 지옥훈련에 가까운 헬스를 감행하는 등 혹독한 몸만들기 트래이닝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이래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황혜영은 비키니 화보 공개와 동시에 드라마 컴백을 조율하고 있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오락실'에서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의류사업에 매진해 왔다. 

소속사측은 "이번 화보 공개 이후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며 "8년 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연기수업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황혜영은 이번 화보 공개에 이어 오는 6월 중순에도 자신의 의류쇼핑몰에 2차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세계닷컴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