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하루 앞둔 29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주민들이 횃불을 들고 3·1운동 당시 벌어졌던 아우내장터의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고 있다. 천안=이종덕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