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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코리아 진(眞) 이성혜…지성·미모 겸비

입력 : 2011-08-04 10:23:27 수정 : 2011-08-04 10: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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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파슨스 디자인스쿨에 재학 중인 이성혜 씨(22·서울 진)가 2011년도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았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배우 신현준과 유선, 서울경제TV SEN 최은정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제5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성혜 씨는 53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진에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선은 김이슬(20·경북 진·경북대 환경공학과 재학)씨, 선보움은 김혜선(24·인천진·덕성여대 영문과 재학)씨가 차지했다. 

미스코리아 미에는 남미연(19·경북미·서라벌대 항공관광과 재학), 김수정(18·LA진·노스웨스턴대 경제학과 재학), 미스 한국일보는 이세미나(23·경기진·KAIST 물리학과 재학), 미스 하이원리조트는 공평희(21·서울선·연세대 불문과 재학)씨가 각각 선발됐다.

특별상 우정상 부문에서는 황수현(23·인천선)씨, 해외동포상은 이지윤(22·시카고진)씨가 수상했다. 네티즌인기상은 이슬아(20·워싱턴진), 탤런트상은 김지인(19·텍사스진)씨가 받았다.

/ 뉴스팀 news@segye.com
/ 사진=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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