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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시사회 패션 진화 ‘풋풋’ 여동생→‘세련’ 여배우

입력 : 2013-07-24 14:45:28 수정 : 2013-07-24 1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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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시사회 패션을 통해 점점 진화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지는 지난 2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소매를 시스루룩으로 처리한 블랙 톱과 포미니 데님 쇼츠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에 앞서 수지는 지난 5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 VIP 시사회에서 블랙 스키니진으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지퍼 디테일이 독특한 스키니진을 입은 수지는 심플한 화이트 톱으로 단순하지만 세련된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 VIP시사회에 참석한 수지는 도트 프린트 셔츠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당시 수지는 도트 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20살이 된 소녀에 어울리는 시사회 패션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수지는 2011년 4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감독 민규동) VIP 시사회에서 이웃집 여동생을 연상시키는 패션을 연출했다. 화이트 미니원피스와 야구 재킷을 매치한 수지는 리본 헤어밴드로 머리를 장식해 10대 소녀의 풋풋한 청순미를 드러낸 바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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