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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과 찍은 셀카 '귀요미 커플'

입력 : 2013-06-25 10:28:37 수정 : 2013-06-25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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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32)이 예비신랑 기성용(스완지 시티·24)과 찍은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2주년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기성용과는 ‘자기야’란 애칭으로 부른다”면서 연상녀·연하남 커플이라 서로 존댓말로 대화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내가 셀카를 좋아하지 않는데, 기성용과 장거리 연애 중이다보니 서로 셀카를 찍게 됐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과 같은 해맑고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기성용과의 8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앳된 한혜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내가 문자로 ‘나 얼마나 보고싶어요?’라고 보내면, 기성용씨는 ‘우주만큼 보고싶어요’란 답장이 온다”고 ‘닭살’ 돋는 에피소드를 밝혀 이경규·김제동 등 MC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한혜진·기성용 커플은 오는 7월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함께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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