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둘이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감사기도 하고 혼인신고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자 린다(Linda)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와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비신부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V(브이)자를 그리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검은 색 티셔츠에 검은 색 모자, 그리고 선글라스로 평범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신현준은 예비신부를 안으며 밝게 웃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신현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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