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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윤상현-이종석, 첫 대본 리딩 어땠나

입력 : 2013-05-09 15:06:26 수정 : 2013-05-09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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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배우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 이다희, 정웅인 등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첫 대본리딩을 갖고 호흡을 맞췄다.

이보영은 극 중 보호본능을 자극하지만 돌직구 독설형의 반전있는 인물 장혜성 역에 대 “대본을 읽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신비한 초능력소년 박수하 역에 완벽히 몰입된 모습을 선보였다. 감기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본에 몰입했다는 후문.

볼수록 매력적인 차관우 역을 맡은 윤상현은 특유의 유머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가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 극 중 이보영과 대립각을 이루는 서도연으로 분한 이다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보영과 라이벌 구도를 세우며 차세대 여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이 외에도 정웅인, 김광규, 그리고 아역배우들과 꽃미남 군단 등이 합류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내달 초 방송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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