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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이동욱, 누명 속 감춰진 단서 추리 ‘본격 가동’

입력 : 2013-05-08 23:30:35 수정 : 2013-05-08 23: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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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송지효의 도움과 단서에 대한 추리로 사건을 파헤쳐갔다.

5월 8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에서는 최원(이동욱 분)이 홍다인(송지효 분)의 증언과 ‘거북 구’와 관련된 단서로 직접 사건 해결에 나섰다.

이날 최원은 밤중에 다인을 찾아가 노리개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다인은 다친 최원을 향해 그가 생명의 은인인 사실을 고백했다.

최원은 도망치던 중 붙잡힐 위기에서 다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이어 최원과 세자 이호(임슬옹 분)는 각각 민도생(최필립 분)의 죽음에 대해 기억하며 수라간 일지와 ‘거북 구’에 대한 단서로 하나하나 추리해나가기 시작했다.

최원은 결국 ‘거북 구’와 관련된 덕팔(조달환 분)에 대해 알게 됐고, 재수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다인에게 이 일에서 물러날 것을 부탁했다. 이어 최원은 직접 누명을 벗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급박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홍다인은 최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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