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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 소공녀부터 새내기까지 ‘단발 소녀’ 매혹

입력 : 2013-03-05 12:02:00 수정 : 2013-03-05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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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사랑스러운 소공녀부터 상큼한 새내기까지 단발머리 소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설리는 최근 가방 브랜드 몽삭(MONSAC), 매거진 ‘오보이’와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발랄한 단발머리를 한 채 걸리시한 원피스를 입은 소공녀, 풋풋한 신입생, 귀여운 클럽 소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몽삭은 소녀 감성을 가진 설리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여성 라인을 강화하고 한층 경쾌해진 색감과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특히 설리는 제품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 그리고 그녀가 가진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화보를 완성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설리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패션 화보는 ‘오보이’ 3월호에서 공개된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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