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단신] 산골 10남매의 행복한 겨울나기 카메라 담아 외

산골 10남매의 행복한 겨울나기 카메라 담아

KBS1 ‘인간극장’은 7∼11일 오전 7시50분 5부작 ‘산골 10남매의 겨울 이야기’ 편을 내보낸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곳을 찾아 6년 전 충북 청원 작은 산골 마을에 새 둥지를 튼 김학수(43)·김금녀(38)씨 부부. 사내 커플로 유명했던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 경민(17)이가 생기면서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10남매를 뒀다. 집안의 기강을 바로잡고자 항상 ‘서열’을 강조하며 10남매를 다그치는 엄마는 열아홉 수줍은 새댁에서 어느새 목청 좋은 ‘군기반장’이 됐다. 카메라는 순박한 산골 10남매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담아낸다.

성인 4명 중 1명이 겪는 위장장애 심층 해부

SBS ‘굿모닝 510 백세건강 스페셜’은 7일 오전 5시10분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위장장애를 소개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와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가 출연해 위궤양과 같은 기질적인 소화불량과 특별한 원인이 없는 기능성 소화불량,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각각 소개하고 진단 및 치료법,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등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