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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고인범, 김재원 부모 죽인 범인 이덕화라는 사실에 분노

입력 : 2012-11-11 23:37:06 수정 : 2012-11-11 23: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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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의 고인범이 김재원의 부모를 죽음에 몰아넣은 범인이 이덕화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 26회에서는 강산(김재원 분)의 할아버지 강대평(고인범 분)이 아들이자 강산의 아버지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평은 과거 장도현(이덕화 분)의 수하였던 전직 중앙정보부 요원을 만나게 됐다. 대평은 그로부터 장도현이 7광구 탐사 정보가 담긴 마이크로필름을 손에 넣고자 강산의 아버지를 쫓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도현을 피해 도망다니던 강산의 아버지는 교통 사고로 세상을 뜨고 말았던 것.

피해자는 강산의 아버지 뿐이 아니었다. 천해주(한지혜 분)의 아버지 윤학수(선우재덕 분) 역시 강산의 아버지와 같은 이유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대평은 크게 분노했고, 장도현 회장을 만나 복수를 결심했다. 하지만 대평 역시 장도현 회장의 계략으로 사고를 당해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과연 대평까지 위기에 몰려 또다시 고난을 겪게 된 강산과 해주가 모든 이들의 ‘공공의 적’인 장도현을 단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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