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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아, 티진요 맹비난 “누구 또 자살하고 나야…”

입력 : 2012-07-31 19:04:22 수정 : 2012-07-31 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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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비아가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카페에 일침을 가했다.

이비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진요’는 좀 아니잖아. 너희는 마녀사냥이 취미냐? 나도 그 사람 안쓰럽고 진실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상처받는 사람만 늘어날 뿐이잖아. 호기심은 적당히 하자. 누구 또 자살하고 나야 ‘아차’할 건가?”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물론 나도 왕따를 당해 본 입장이고 해서는 안 될 짓이라는 것 잘 아는데 그게 마녀사냥으로 이어지는 것도 하면 안 될 짓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짓은 아니야”라고 티진요를 맹비난했다.

‘티진요’는 사회적 논란이 됐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를 패러디한 온라인 카페로, 최근 왕따설에 휘말린 화영과 티아라 멤버간 진실공방 때문에 생겨났다. 지난 29일 개설된 이후 31일 오전 회원수 25만명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회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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