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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무작정 패밀리'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입력 : 2012-06-18 07:58:22 수정 : 2012-06-18 07: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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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패밀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시작을 알렸다.

6월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무작정 패밀리’는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무작정 패밀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족 버전으로 대본 없이 진행되는 시추에이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한위와 안문숙이 부부로 출연해 가족의 중추를 이루고 이혜영과 탁재훈이 눈치 없이 오빠 집에 얹혀사는 동생 부부로 등장했다.

유세윤과 카라의 박규리 최선웅이 이한위와 안문숙 부부의 자녀, 아역배우 김소현이 이혜영과 탁재훈 부부의 딸을 연기했다. 또한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이한위 이혜영 남매의 막내 동생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은 김소현이 가족 소개를 내레이션으로 소개하며 시작됐다. 등장인물들의 실제 직업과 특징들을 잘 살린 김소현의 내레이션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혜영이 다시 한 번 가수에 도전하겠다고 선언, ‘슈퍼스타K3’의 허각, 장재인 ‘위대한 탄생’의 구자명, 손진영이 최선웅의 친구로 출연해 오디션에 합격하기 위한 비법을 전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드라마 스페셜-노숙자씨의 행방’은 4%, SBS ‘동물 행복의 조건’ 2부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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