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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대만공연 최단시간 매진 신기록 "역시 아시아 대세"

입력 : 2012-01-16 13:14:46 수정 : 2012-01-16 1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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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고 아이돌 밴드로 자리매김해 가는 씨엔블루(사진)가 대만의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와 동시에 최단 시간 매진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씨엔블루는 오는 2월 28일 대만 난강전시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 블루스톰’콘서트 티켓을 지난 14일 오픈하자마자 13분만에 매진시켰다고 소속사 FNC뮤직이 밝혔다.

 이는 올해 대만에서 진행된 해외 가수 공연 티켓팅에서 최단시간에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또 한번 씨엔블루가 아시아의 대세임을 확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미 씨엔블루는 작년 진행된 한국 단독 콘서트와 앙코르콘서트, 일본에서 진행된 전국 투어 콘서트, 아시아 투어 등 30회에 가까운 공연을 단시간에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이에 대해 FNC뮤직 측은 “씨엔블루 아시아투어 콘서트 예매가 진행될 때마다 각국에서 매진이 되고 있다. 그중 대만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시간 기록을 수립했다”며 “씨엔블루의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멤버들도 소식을 전해 듣고 연습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2월 1일 일본에서 두 번째 메이저 싱글 앨범 ‘웨어 유 아’를 발매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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