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29 18:45:41 수정 : 2011-08-29 18: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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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류 단체 코리안 커넥션 회원들이 2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드라마 어워즈 기자회견에 배우 박유천이 나타나자 환호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의 후보자 115명을 대상으로 야후 코리아와 진행한 네티즌 인기투표 결과 25일 한국의 최고 인기배우로 뽑힌 박유천이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박유천은 해외팬들이 왜 내게 사랑을 주는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아무래도 언어적인 요인이 가장 컸던 것 같다"고 짚었다.
이종덕 기자 salmon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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