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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여인의 향기' 촬영장 직찍…반전 미모 '눈길'

입력 : 2011-06-23 11:42:27 수정 : 2011-06-23 1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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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컴백작인 SBS 새 주말극 '여인의 향기(가제)'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촌스러움과 청초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선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인의 향기' 포스터 촬영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검은 뿔테와 웨이브 펌 사진과 뿔테 안경을 벗고 청순하고 세련된 모습도 함께 공개해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이전보다 가냘퍼진 김선아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김선아는 "영화 '투혼'을 촬영하면서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살이 뺐고, 드라마의 캐릭터를 위해 그 체중을 더 관리하고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여리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연재'의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여인의 향기'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거싱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신기생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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