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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강력계 형사로 컴백…드라마 '강력반' 캐스팅

입력 : 2011-01-05 15:41:09 수정 : 2011-01-05 15: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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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강력계 형사 역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송일국은 '드림하이'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영될 KBS 새 월화극 '강력반(가제)'에 강력계 형사 '박세혁' 역에 캐스팅 됐다.

'박세혁'은 순수한 내면과 다혈질적 성격의 야누스적인 매력을 지닌 형사로,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극중 뜻하지 않는 사건으로 물불 가리지 않는 거친 강력계 형사로 변모하게 되는 인물이다.

송일국은 앞서 형사과 과장 '정일도'역에 캐스팅된 김승우와 라이벌 구도로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강력반'은 개성 강한 강력계 형사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송일국을 비롯 김승우와 박선영 등이 출연한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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