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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나이·본명 논란…"22세 아닌 25세 맞다"

입력 : 2009-09-10 17:30:17 수정 : 2009-09-10 1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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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배우 서우의 실제 나이와 본명이 밝혀져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서우의 나이가 22세(1988년생) 가 아닌 25세(1985년생)이며, 본명도 서우가 아닌 김문주라고 보도했다.

이에 서우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것처럼 본명은 김문주이며 1985년 생인 것도 맞다"고 시인했다.

소속사는 이어 "서우의 의도가 아닌 매니지먼트사의 차원해서 이루어진 일이니 우리 책임이 크다"며 "서우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지 않기를 바란다. 죄송하고 용서를 빈다"며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하겠다고 전했다.

서우는 지난해 영화 '미쓰 홍당무'로 제11회 디렉터스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연기자상,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제2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을 휩쓸며 개성있는 캐릭터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그동안 과거의 사진이나 자세한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의혹을 낳았다.

한편, 서우는 드라마 '탐나는도다' 출연에 이어 형부(이선균 분)와의 금지된 사랑을 다룬 영화 '파주'의 촬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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