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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무장 이정현, 컴백무대서 채연과 붙는다

입력 : 2009-05-20 10:42:41 수정 : 2009-05-20 1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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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가수 이정현이 2년 7개월만에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정현은 오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미니 앨범 '에바홀릭'에 수록되어 있는 '크레이지'와 '보그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이정현의 무대가 기대되는 이유는 이정현의 컴백 그 자체와 더불어 지난 주에 컴백한 채연과 같은 무대에 선다는 점이다. 현재는 소리, 다비치 등이 섹시미 등을 앞세워 상반기 가요계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정현과 채연은 이미 과거 국내 가요계 '섹시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꽃보다 남자' 스페셜 에디션 음반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 '비워내기'로 가수 김준이 데뷔 후 첫 솔로 무대를 갖는다.

다비치, 2PM, SG워너비, 태군, 유승찬, 윤하, 나비 등이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21일 저녁 7시부터 90분간 생방송된다.

사진=세계닷컴 DB, 에이바 엔터테인먼트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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