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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통신] 명품 ‘영양고추’ 서울서 즐기세요…22일부터 '핫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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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시식행사 등 풍성
◇제14회 영양고추아가씨 전국 선발대회 예선전.
고추 명품화를 주도해 온 경상북도 영양군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살아 있는 땅에서 자란 H.O.T 농산물’이라는 주제로 ‘2008 핫 페스티벌·H.O.T(Health, Origin, Taste) Festival’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 영양고추나라영농조합법인도 참여했다.

‘H.O.T Festival’은 고추 브랜드를 내건 국내 최대규모의 농산물 체험축제로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도·농 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지역 내 행사에 머물지 않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 아울러 명품고추의 고장 영양지역이 매력적인 관광지임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지역 내 행사로 치러졌던 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올해부터 전국 규모 대회로 열린다. 
◇영양고추종합처리장에서 고추를 엄선하고 있는 모습.

영양군은 지난달 29일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제14회 영양 고추아가씨’ 예선대회를 치러 전국에서 인터넷으로 접수 신청한 150여명 가운데 본선에 나갈 24명의 미인들을 선발했다. 본선 참가 대상자들은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선발대회를 치르며 이 중 진, 선, 미, 매꼬미, 달꼬미, 뜨레안, 화술상(특별상) 등 7명의 미인을 선발해 특산물 홍보대사로 내세우기로 했다.

22일 오후 5시부터 열릴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경북도지사, 강동구청장, 은평구청장 등 초청인사와 권영택 영양군수, 군의장, 재경향우회원, 한국주부연합회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한식의 세계화 선포식’과 함께 오프닝공연으로 아리랑파티(소리패, 춤패, 화랑패)가 열린다.

또 상설행사·전시행사로는 영양테마동산 및 고추밭 조성, 경상북도홍보관, 영양군홍보관, 세계고추전시관, 영양고추요리 시식, 음식디미방 전통음식 전시 및 시식, 전통 떡요리 전시 및 시식, 영양 꿀 미숫가루 시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이 진행된다. 시민참여 행사로는 명예군민 등록, 농경생활 체험, 민속놀이 체험, 영양 관광사진전, 이동식 영양산촌박물관(전통농기구 전시), 가훈 써주기, 무료 기념촬영이 있고, KBS ‘6시 내 고향’이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특별행사로는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원놀음공연, 달뫼풍물패공연 및 의성풍물놀이, 백정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영양=황태진 조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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