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한 지인과 대화를 나눴다”며 “그동안 들었던 이야기를 물어보시길래 모두 확인해드렸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랬더니 그분께서 ‘안철수 문학상’을 만들라고 하시더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안 의원은 그의 행보와 관련해 여기저기 쏟아지는 각종 추측보도를 꼬집기 위해 ‘안철수 문학상’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뽑은 문학상 후보는 ▲ 안철수 ‘온라인 결사체’ 검토 ▲ ‘언론 창간 준비’ ▲ 안철수 ‘정책 네트워크 내일’ 위해 한완상, 백낙청 접촉 등이다.
이보다 앞선 22일 안 의원은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으로 최장집 교수님, 소장으로 장하성 교수님께서 도와주시기로 하셨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좋은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환 인턴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안철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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