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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화보 "내가 상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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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은 ‘상남자’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최근 호주의 양 목장에서 촬영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화보는 그간 신사답고 정직한 분위기에서 180도 변신한 헤니의 모습을 담고 있다. 헤니는 진정한 상남자의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모던한 수트에서부터 남성미가 극대화된 다양한 룩을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다시금 과시했다. 의상마다 달라지는 그의 눈빛연기와 포즈 등은 “역시 다니엘 헤니”라는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이국적인 외모와 어우러진 강렬한 눈빛에서 우러나는 마성의 매력은 여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화보 촬영 당시, 실제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헤니는 제냐의 ‘2013 가을/겨울(F/W) 시즌’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임했다.

촬영 스태프들은 더운 날씨에도 힘든 기색은커녕,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헤니를 보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헤니는 호주에서 화보 촬영 외에도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트로피 기념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나갔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행사였다. 홍콩배우 여명, ‘어벤져스’의 크리스 헴스워스 등 세계 유명 배우들이 헤니와 함께했다.

헤니의 이번 화보는 패션지 바자 6월호와 아이키스유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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