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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소년을 걸스카우트에 입단시키라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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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몬토야. 유튜브 화면, CNN 캡처

미국에서 7세 소년이 성 정체성이 여자로 인정돼 걸스카우트에 입단이 허가됐다가 이에 반발해 몇몇 걸스카우트 지부가  해체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바비 몬토야는 2세때부터 인형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했고 했고 바비의 엄마는 지난 가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걸스카우트 지부에 가입신청을 준비했다.

바비가 입단하게 될 학교의 걸스카우트단은 "몸에 남자아이 부분이 있다"며 거부의사를 밝혔고 바비의 엄마는 덴버 지부에 항의했다. 

결국 지부는 "성 정체성이 여자이고 가족이 그를 딸로 대하면 걸스카우트는 입단신청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같은 소식에 루이지애나주의 기독교 계열 학교에 있는 걸스카우트단 3곳의 대표가 사퇴의사를 표명하고 해체를 하겠다고 나섰다. 

사의를 밝힌 한 명인 수잔 브라이언트 스누어는 "매우 혼란스럽다"며 "아이들에게 지극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두원 기자    flyhig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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