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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의 직업평론] 봉사 ‘석유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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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로 마음 먹은 것은 20대 초반이다. 그는 열심히 일한다. 50 세가 되니 부자가 된다. 세계 1위의 부자가 된다. 누구 이야기. 석유 거래 회사를 차린 후에 미국에서 석유 재벌이 된 록펠러의 이야기다. 그가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는 53세에 질병에 걸린다. 불면의 밤을 세우면서 인생의 사는 법을 배운다.

그는 이후 봉사 지향의 인생을 산다. 그는 90세말에 이르는 기간 동안 산다. 봉사 지향의 삶을 추구하면서 건강도 회복한다. 그는 석유를 사서 파는 일만 하는 석유 딜러는 아니었다. 그는 사람을 경영한다. 그의 휘하에는 유망한 석유 딜러 들이 많았다. 그는 석유딜러 그들을 일하게 한다.

봉사 지향의 인생에서 그는 성공한다. 석유회사를 경영하면서 고액 연봉의 딜러들을 훈련 하게 한다. 그의 휘하에 존재하는 석유딜러들은 영어를 잘한다. 싱가폴 석유 시장에서 영어로 소통을 하면서 석유 거래를 한다. 석유 자원론, 화학공학을 공부하는 것이 석유 딜러가 되는 데는 유리하다.

그러나 석유딜러 중에는 영어를 잘하면 전공이 반드시 화공과일 필요는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세밀하고 상당히 정보를 종합적으로 보고 다루는 능력이 좋아야 한다.  협상도 잘해야 한다. 국제석유 시장에서 무슨 현상이 파생하는 가도 잘 봐야 한다.

글로벌 석유 시장분석을 하는 리포트를 석유 애널리스트들이 완성하면 그것을 구매해서 보는 일부터 시작한다. 석유 의 가격변동도 이들이 예상해서 석유 거래를 하는 것이다. 석유딜러들은 정유사들의 직원으로 일하기도 하지만 별도의 석유유통 조직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석유를 사고 파는 과정에서 이익을 보고손해도 보는 연고로 이들이 받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는 심한 편이다. 이들은 하나의 공간에서만 일하지 않는다. 다양한 국가의 석유 시장을 찾아 다니면서 일하기도 한다.

외국어 역량과 협상과정에 개입해서 이익을 조정하면서 일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연봉은 높은 직업이다. 다루는 금액이 커지면서 하는 일도 복잡해진다. 화학과 화공학과를 하면서 글로벌 MBA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것도 국제 석유딜러로 가는 좋은 방법이다.

선물 시장에서 석유가 거래되는 현상을 이들은 배우게 된다. 선물 거래 시장과 선물 거래 규칙을 학습해서 석유 선물시장을 파악하는 것도 석유 딜러들이 할 일이다. 국제경제 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일하는 직업이 석유 딜러들이다.

미국 선물거래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선물거래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이 분야로 가는데 좋은 준비가 된다. 이들은 뉴스의 국제면을 항상 잘 봐야 하는 직업이다. 시황에 의해서 석유 수급량, 가격이 정해지고 이런 동향을 고려하면서 일해야 하는 직업이 석유 딜러인 셈이기에 그렇다.

석유 딜러들은 항상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준비를 하고 석유를 사는 현장에서 이런 직업 역량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석유 메이저 회사들에서 항상 고객에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준성(연세대 직업 평론가 / nnguk@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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