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학수는 시종 선두권을 유지하다가 결승선을 5위로 통과했으나 장애등급이 높은 다른 선수들에게 가점이 붙으면서 9위로 밀렸다.
임학수는 알파인 스키의 한상민(하이원)과 함께 한국 선수단에 메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로 오는 19일 크로스컨트리 10㎞ 클래식과 22일 1㎞ 추적이 주종목이다.
한편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이날 예선 풀리그 4차전에서 영국을 7-5로 따돌리고 3승1패를 기록, 개최국 캐나다(4승)에 이어 미국과 공동 2위를 마크했다. 대표팀은 첫 경기였던 미국에 진 뒤 스웨덴, 일본, 영국을 거푸 제압하는 상승세를 타며 예선 5경기를 남겨두고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유해길 기자 hk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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