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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상받은 영화들, 해외영화제에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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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2008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국내 작품들이 해외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08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흐름'부문 '대상' 및 '관객평론가상'을 수상한 노영석 감독의 '낮술'은 2008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여 경쟁부문 특별언급 및 'NETPAC상'을 수상했고 9월에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부문에 진출이 확정되어 있다. 2008 전주국제영화제에서 'JIFF최고인기상'과 ‘'CGV한국장편영화 개봉지원상'을 수상하여 2관왕의 영광을 안은 정병길 감독의 '우린 액션배우다' 또한 2008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뱅쿠버국제영화제등에 진출했다. '우린 액션배우다'는 오는 8월 28일 CGV,시네마 상상마당을 포함한 전국 14개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그 외에 2008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흐름'부문에 상영되었던 김동주 감독의 '빗자루, 금붕어 되다'는 11월에 열릴 2008 테살로니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전라북도 HD 영화제작지원사업 지원작 특별상영'부문에 상영되었던 홍현기 감독의 '물 좀 주소'는 지난 6월에 열린 2008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 뉴 탤런트 어워드'부문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2008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던 국내 작품들이 해외영화제에서 줄줄이 좋은 성적들을 올리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프로젝트 '디지털 삼인삼색' 또한 꾸준한 배급성과를 거두고 있다. '디지털 삼인삼색 2008 : 귀향'은 7월 25일 개막한 멜버른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8월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오는 9월 토론토국제영화제, 10월에 개최되는 비엔날레-비엔나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를 돌며 상영되어 전주국제영화제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09년 4월 30일(목) ~ 5월 8일(금)까지 9일간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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