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search team from the Autonomous University of Madrid and CEU-San Pablo University in Spain predicts the global population will begin to decline by the middle of the 21st century. Their study, published in the scientific journal “Simulation,” used computer models to project population based on current fertility and death rates. It predicts that global population will reach its high-water mark around the middle of the century, then decline. By 2100, there will be only about 6.2 billion of us, about the same number as in 2000.
Only yesterday, on Oct. 31, 2011, the United Nations announced the birth of the 7 billionth baby - not in celebration, but in alarm. The U.N. called it the “Day of 7 Billion,” and sounded “a call to action to world leaders to meet the challenges that a growing population poses.” The U.N. Population Fund marked the occasion with a report that included a graph projecting a steep increase in the rate of human growth.
The U.N. has spent decades and billions of dollars to bend the rate of childbirth downward, particularly in Third World nations, where large families are often considered essential to work the fields and hence survival. The new population study confirms the global body’s success in persuading humans that less is more. “Overpopulation was a specter in the 1960s and ’70s, but historically the U.N.’s low fertility-variant forecasts have been fulfilled,” writes Felix F. Munoz, researcher and co-author of the project.
Behind population-control schemes lurk the pessimistic belief that one human being is a consumer; a billion is an environmental disaster. Thomas Malthus, an 18th-century Anglican clergyman, taught that population growth would eventually reach a tipping point and that famine and disease would kill numbers that threatened sustainability: “The increase of population is necessarily limited by the means of subsistence.”
Malthus could not have predicted the miracles of the 21st century. Modern medicine has redefined “the means of subsistence.” Efforts to limit human growth are foolhardy when a universe of God-given potential lives to be tapped within each person. Better to face the future with courage than be taken in by the doomsayers. Human ingenuity is the ultimate resource.
세계 인구가 줄어들 전망이다
맬서스 학파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다.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인류가 토끼처럼 번식할 것이라는 종말론자들의 예언이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공포를 조장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성공한 덕분에 세계의 인구는 곧 정점에 오른 뒤 장기간의 하락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행성을 “훼손하는” 인류의 수가 적어진다.
스페인의 마드리드 오토너머스 대학교와 CEU-산파블로 대학교의 연구진은 세계의 인구가 21세기 중반부터 줄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과학학회지 “시뮬레이션”에 발표된 그들의 연구는 현재의 출산과 사망률을 기초로 인구를 예측하기 위해 컴퓨터 모델을 사용했다. 세계의 인구는 금세기 중반 무렵에 최고에 도달한 뒤 줄어들 것으로 이 모델은 예측한다. 2100년이 되면 인류의 인구는 62억명에 불과해질 것이며 이는 2000년의 수와 대략 같다.
유엔이 70억번째 아기의 출산을 발표한 때가 불과 엊그제인 2011년 10월31일이었다. 분위기는 경축이 아니라 경악이었다. 유엔은 그 날을 “70억의 날”이라고 불렀고 “증가하는 인구가 제기하는 각종 과제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을 세계 지도자들에게 촉구”했다. 유엔인구기금은 이를 계기로, 인구증가율의 급격한 증가를 예측하는 도표를 포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엔은 어린이 출생률을 아래쪽으로 구부리기 위해 수십 년의 세월과 수십억 달러의 돈을 지출했다. 특히 대가족이 토지 경작과 그에 따른 생존에 필수로 종종 간주되는 제3세계 국가에서 그랬다. 적은 것이 더 좋다고 인류를 설득하는 데 세계 기구가 성공했음을 새 인구 연구가 확인해 준다. 이 계획의 연구자 겸 공동 집필자인 펠릭스 F 무노즈는 이렇게 쓴다. “인구과잉은 60∼70년대의 무서운 유령이었으나 유엔의 역사적인 저출산형 예측이 실현되었다.”
한명의 인간은 소비자이고 10억명의 인구는 환경적인 재앙이라는 비관적 신념이 산아제한 계획의 배경에 도사리고 있다. 18세기 영국 성공회 성직자였던 토머스 맬서스는 인구 증가가 결국 균형이 깨지는 점에 도달하여 환경의 유지 가능성을 위협하는 다수 인구가 기근과 질병으로 죽을 것이라고 가르쳤다. “인구 증가는 각종 최저생활의 수단에 의해 제한할 필요가 있다.”
맬서스는 21세기의 각종 기적을 내다볼 수 없었다. 현대 의학이 “최저생활의 수단”의 개념을 다시 규정했다. 하나님이 준 생활의 잠재력이 존재하는 우주를 누구나 개발이 가능한 때에, 인구 성장을 제한하려는 여러 가지 노력은 미욱한 짓이다. 종말론자들의 속임수에 넘어갈 것이 아니라 용기 있게 미래에 대처하는 것이 더 낫다. 인간의 창의성이 최후의 자원이다.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egye.com
▲sustainability:환경 파괴 없이 유지될 수 있음, 지속이나 유지 가능성 ▲subsistence:최저생활, 호구 ▲be taken in:속임수에 넘어가다
맬서스 학파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다.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인류가 토끼처럼 번식할 것이라는 종말론자들의 예언이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공포를 조장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성공한 덕분에 세계의 인구는 곧 정점에 오른 뒤 장기간의 하락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행성을 “훼손하는” 인류의 수가 적어진다.
스페인의 마드리드 오토너머스 대학교와 CEU-산파블로 대학교의 연구진은 세계의 인구가 21세기 중반부터 줄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과학학회지 “시뮬레이션”에 발표된 그들의 연구는 현재의 출산과 사망률을 기초로 인구를 예측하기 위해 컴퓨터 모델을 사용했다. 세계의 인구는 금세기 중반 무렵에 최고에 도달한 뒤 줄어들 것으로 이 모델은 예측한다. 2100년이 되면 인류의 인구는 62억명에 불과해질 것이며 이는 2000년의 수와 대략 같다.
유엔이 70억번째 아기의 출산을 발표한 때가 불과 엊그제인 2011년 10월31일이었다. 분위기는 경축이 아니라 경악이었다. 유엔은 그 날을 “70억의 날”이라고 불렀고 “증가하는 인구가 제기하는 각종 과제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을 세계 지도자들에게 촉구”했다. 유엔인구기금은 이를 계기로, 인구증가율의 급격한 증가를 예측하는 도표를 포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엔은 어린이 출생률을 아래쪽으로 구부리기 위해 수십 년의 세월과 수십억 달러의 돈을 지출했다. 특히 대가족이 토지 경작과 그에 따른 생존에 필수로 종종 간주되는 제3세계 국가에서 그랬다. 적은 것이 더 좋다고 인류를 설득하는 데 세계 기구가 성공했음을 새 인구 연구가 확인해 준다. 이 계획의 연구자 겸 공동 집필자인 펠릭스 F 무노즈는 이렇게 쓴다. “인구과잉은 60∼70년대의 무서운 유령이었으나 유엔의 역사적인 저출산형 예측이 실현되었다.”
한명의 인간은 소비자이고 10억명의 인구는 환경적인 재앙이라는 비관적 신념이 산아제한 계획의 배경에 도사리고 있다. 18세기 영국 성공회 성직자였던 토머스 맬서스는 인구 증가가 결국 균형이 깨지는 점에 도달하여 환경의 유지 가능성을 위협하는 다수 인구가 기근과 질병으로 죽을 것이라고 가르쳤다. “인구 증가는 각종 최저생활의 수단에 의해 제한할 필요가 있다.”
맬서스는 21세기의 각종 기적을 내다볼 수 없었다. 현대 의학이 “최저생활의 수단”의 개념을 다시 규정했다. 하나님이 준 생활의 잠재력이 존재하는 우주를 누구나 개발이 가능한 때에, 인구 성장을 제한하려는 여러 가지 노력은 미욱한 짓이다. 종말론자들의 속임수에 넘어갈 것이 아니라 용기 있게 미래에 대처하는 것이 더 낫다. 인간의 창의성이 최후의 자원이다.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egye.com
▲sustainability:환경 파괴 없이 유지될 수 있음, 지속이나 유지 가능성 ▲subsistence:최저생활, 호구 ▲be taken in:속임수에 넘어가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월드컵 흥행 ‘빨간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37.jpg
)
![[조남규칼럼] “정치는 국민보다 半步만 앞서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22.jpg
)
![[기자가만난세상] ‘재선거’와 ‘부정선거’는 다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12.jpg
)
![[김태웅의역사산책] 소설가 한용운을 아십니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797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