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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두려워… 교통사고 피해자 토막살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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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교통사고 가해자가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절강일보 등 중국 현지 언론은 절강성 가흥시 중급인민법원이 교통사고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이팅만(易廷滿·41)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축산업에 종사하는 이팅만은 돼지고기를 시장에 내다 팔러 삼륜차를 몰고 가다가 자전거를 탄 간싱젠(甘興建)을 쳤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없음
이에 이팅만은 쓰러진 간싱젠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 후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피해자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도중에 생각이 바뀌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중국에서 교통사고 가해자들이 형사처벌을 받거나 손해 배상을 하는 것을 두려워해 살아 있는 피해자를 고의로 살해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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