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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1000마력 괴물 세단, '르와이얄'의 부활

입력 : 2011-06-24 16:24:37 수정 : 2011-06-24 16: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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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는 콘셉트카 ‘16C 갈리비어’의 양산형 모델의 이름이 ‘르와이얄(Royal)’로 정해졌다고 23일 밝혔다. 콘셉트카는 지난 2009년, 부가티 창업 10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것이었다.
부가티는 이미 ‘르와이얄’이란 명칭을 가진 차량을 발표한 바 있다. ‘TYPE 41’로도 불리며 1927년에서부터 1933년까지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총 6대가 생산됐다. 부가티의 새로운 4인승 세단의 명칭이 ‘르와이얄’로 확정되면 80년 만에 재탄생되는 셈이다. 
부가티의 4인승 세단은 201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4륜구동 방식으로 8.0리터 16기통 엔진이 탑재돼 1000마력에 가까운 출력을 발휘할 것이며 가격은 약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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